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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 www.mizuno.co.kr)'는 2014년 캠페인 '하는 것이 스포츠다'의 TV CF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페이스북 CF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미즈노 광고는 모델로 발탁된 리쌍 멤버 개리가 광고 영상에 대한 생각을 담아 직접 가사를 쓰고 랩까지 선보였다. 리쌍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배경음악과 영상 모두 네티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공중파 및 주요 케이블TV에서 선보이고 있는 '하는 것이 스포츠다' 캠페인은 미즈노의 첨단 기술력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선보여 화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러닝, 야구, 축구, 육상, 라켓스포츠,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 정상에 올라 있는 미즈노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위해 이번 CF 및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려는 한국미즈노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