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가 1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스미노프 디스트릭트(Smirnoff District) 캠페인'피날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 피날레 캠페인의 메인 콘텐츠는 스미노프 캠페인 팝업스토어(가로수길 커피스미스 위치)와 피날레 파티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미노프 피날레 파티는 클럽 홀릭에서 9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힙합 가수 박재범 등과 만든 스미노프 콜라보레이션 스냅백에 등장한 유행어 귀요미(GYM), 대인배(DIB), 짱짱맨(JJM) 등 9개의 키워드로 파티가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특별히 제작된 스냅백이 초청장을 대신하게 되며, 파티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 박재범의 신나는 힙합 무대가 펼쳐져 스미노프 파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20대의 열정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미노프 관계자는 "올해 6번째를 맞은 스미노프 디스트릭트 캠페인은 20대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신사동 가로수길을 캠페인의 마지막 장소로 선정했다"며 "가로수길이 스미노프 디스트릭트로 변신해 20대의 패션 트렌드와 더불어 스미노프의 젊음,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