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꼬리에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멕시코 바하 반도에서 한 여성 관광객이 갑자기 나타난 고래의 꼬리에 얼굴을 강타당하는 모습이다.
다행이 이 관광객은 큰 부상은 없었지만 많이 놀랐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 영상은 유람선에 함께 탑승한 다른 관광객의 카메라에 의해 촬영됐다. 한편, 해당 지역은 고래 관광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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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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