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룰레코리아 '더블 로보틱스', 차세대 원거리 통신 수단으로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13 10:35


이제 원거리 영상회의 및 재택근무 등을 인터넷 환경 하에서 누구든지 편리하게 실현 가능하게 됐다. 이동식 영상통화 시대가 열리면서 아이패드나 아이폰, 아이팟터치 등을 이용하여, 로봇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원거리 통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브룰레코리아 (www.brule.co.kr)의 '더블 로보틱스(Double Robotics)'는 원거리 통신을 위해 만들어진 차세대 도구로, 영상회의(화상회의) 및 재택근무를 위한 신개념 통신 도구이다.

'더블 로보틱스'는 아이패드(별매)를 이용하여 인터넷 환경 하에서 전세계 어디에서나, 현실감 있게 현재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준다.

때문에, 가정에서의 CCTV 역할, 실내 공장 내에서의 근무 환경 시찰, 회사 내 사무실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팅 등에 자유롭게 장소를 이동하며, 참여할 수 있다.

'더블 로보틱스'는 iPad 2, iPad (3rd generation), iPad (4th generation), 및 iPad Air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단, iPad 1세대 제품은 카메라의 품질저하로 사용 불가능), 공간의 제한 없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가능하고, 영상 통신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실내의 평평한 곳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직접 원하는 장소로 옮겨 다닐 수 있도록 컨트롤이 용이하다.

기존의 고정된 한 공간에서만 하는 영상회의(화상회의)와는 다르게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회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일일이 원격으로 참석자를 설정하고, 전화 예약, 또는 영상회의를 위한 노트북을 설정하는 등의 불필요한 작업이 필요없다는 장점을 지녔다.

부득이하게 사무실을 비우게 될 경우, '더블 로보틱스'를 이용하여 회의에 바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도 원격으로 조정하여 자유롭게 회사 내를 돌아다니며, 사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원거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현재의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CCTV를 설치하는 번거로움이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더블 로보틱스'는 기존의 다소 무거운 무게의 로봇과 달리, 아이패드 결합 시의 총 무게가 대략 7kg 정도이며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더블 로보틱스의 키를 작게 또는 크게(대략 120cm~150cm)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더블 로보틱스'는 내장된 재충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약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고, 약 2시간 동안 빠르게 충전된다.

'더블 로보틱스(Double Robotics)'의 가격은 개당 39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브룰레코리아 (www.brule.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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