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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터카 1위 브랜드인 kt금호렌터카(대표 이희수)는 업계 최초로 법인 및 단체고객의 차량운행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차량관리를 간편하게 하면서도 차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인차량관리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
서비스의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Mobile)이나 온라인(Web)을 활용해 간편하게 차량이용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업무용 차량 키(Key)를 따로 관리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모바일 앱(App)이나 회원카드(사원증)를 통해 손쉽게 차량개폐 및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장점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부서 조직 별로 별도로 사용하던 업무용 차량의 공유사용이 가능해져 차량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명확한 사용자 확인으로 과태료 관리 역시 간편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량 사용내역에 대한 실시간 확인 및 통계분석을 통해 최적화 된 차량운용 정책 수립이 가능하며, 유류비, 세차비, 주차비, 정비비 등 차량운행에 수반되는 비용에 대한 효과적인 기록 및 분석을 통해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내세웠다.
kt금호렌터카 김진홍 신사업추진본부장은 "
한편, kt금호렌터카의 '법인차량관리서비스'는 법인 및 단체고객의 보유차량 수와 종류에 따라서 4가지 상품(베이직, 스마트Ⅰ, 스마트Ⅱ, 프리미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타업체 대비 약 30% 가까이 경제적인 서비스 비용으로 구성되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