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유리병안에 가두고 사진을 찍은 여대생이 비난을 받고 있다.
타이완의 한 여대생이 자신의 애완 고양이에게 벌을 준다며 유리병안에 가두고 이를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이같은 그녀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분개했고 결국 타이중시 동물보호센터에 그녀를 신고했다.
만일 그녀의 동물학대 행위가 유죄판결이 나게되면 높은 벌금이나 최고 1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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