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지금까지 1700만권 이상 판매된 수학 학습서 '개념+유형'의 라디오 광고를 선보이고, 내년 1월 12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개념과 유형을 한 번에 익힐 수 있는 개념+유형의 가장 큰 특징과 2013년 중고등 수학교재 판매부수를 토대로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개념+유형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라디오 광고를 듣고 카피 일부분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형 가습기(5명), 인형 손난로(10명), 던킨 핫초코 교환권(35명)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를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과 댓글을 남기면 50명을 추첨하여 바나나맛 우유 교환권을 보내준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