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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회장 임효섭)가 성탄절을 맞아 산타클로스가 지정한 공식 만찬주 '보해 복분자주'라는 이색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성탄절 기념으로 판매되는 '보해 복분자주'는 제품 상단에 산타클로스 이미지와 '산타클로스 공식지정 만찬주'라는 넥택(neck tag)을 부착해, 전통주도 크리스마스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친근감을 높였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복분자주는 성탄절을 맞아 좀 더 친숙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타클로스가 지정한 공식 만찬주인 보해 복분자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