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크리스마스 e-카드 기부' 캠페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20 08:50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와 나눔을 함께 전하는 '크리스마스 e-카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명의로 기부가 진행되는 특별한 나눔의 기회다. 이번에 준비된 크리스마스 e-카드는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콘인 더 비틀을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방식은 해당기간 중 모바일 및 웹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전용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면 된다. 수신인이 다를 경우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횟수당 500원씩 적립된 총액은 한국해비타트로 전달돼 희망의 집짓기에 쓰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 고객 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건전한 경영환경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폭스바겐코리아 크리스마스 e-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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