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와 나눔을 함께 전하는 '크리스마스 e-카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명의로 기부가 진행되는 특별한 나눔의 기회다. 이번에 준비된 크리스마스 e-카드는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콘인 더 비틀을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 고객 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건전한 경영환경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