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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져만 가고 있다.
정부가 "의료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온라인상에서 의료민영화 추진을 기정사실화 하고 이를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명 운동 주체자는 "의료 민영화 법안 통과 된 것에 대하여 미칠 노릇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이 의료 민영화는 우리 삶이 걸린 문제다."라며 네티즌들에게 서명을 촉구했다.
의료민영화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료민영화, 사실이라면 절대 안된다" "의료민영화, 국민 건강이 달린 문제인데"라며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의료민영화, 정부가 정말 추진하지 않겠다면 반대편 주장을 듣고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할 것"며 극한 불신과 대립에 우려나타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