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스타일의 모던키즈카페 '플레잉베베(blog.naver.com/playingbebe)'가 12월 첫째주 서울 신림동에 문을 연다.
키즈카페는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놀이 중간에 장소의 이동 없이 한 공간에서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편의성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되 비용은 절감하고 싶어 하는 엄마들에게 관심이 많다.
플레잉베베는 강남 고급 키즈카페 못지않은 퀄리티와 프로그램은 유지하면서도, 부모의 부담을 줄였다. 카페 내 모든 놀이시설은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되어 청결함을 원칙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 플레잉베베의 설명이다. 편의시설로는 카페, 식사가 가능한 푸드 존, 수유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생일파티 이벤트도 가능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