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웃도어와 출퇴근길에도 활용 가능한 다운재킷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14:35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와 출퇴근길에도 활용 가능한 이콸루이트 파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북극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출퇴근길에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이콸루이트 파카와 카라 코트를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이콸루이트 파카(M'S IQALUIT PARKA)는 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체열 반사 소재 킵 히트 (KEEP HEAT)로 보온성을 배가시킨 700필파워의 남성용 구스 다운(GOOSE DOWN) 파카다. 발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HYVENT) 소재를 적용해 눈과 비가 몰아쳐도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후드에 달린 풍성한 퍼와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으며,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출퇴근길 정장과 함께 입을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다크그레이, 다크네이비, 다크오렌지, 딥토프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46만원이다.

노스페이스 카라 코트(W'S KARA COAT)는 습기에 약한 구스 다운 자체에 DWR 발수처리를 적용해 겨울철 잦은 눈, 비에도 구스 다운이 젖거나 뭉치지 않고 볼륨감을 유지해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여성용 다운 코트다. 내구성과 방풍 및 발수 기능이 탁월한 태피터(TAFFETA) 원단과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한 층 높였다. 이중 구조의 패치포켓 디자인과 후드에 달린 풍성한 퍼가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다크그레이, 로얄블루, 로코코레드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69만원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따뜻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면역력이 낮은 경우가 많아 출퇴근 시간 동안 감기에 걸리기 쉽다. 노스페이스 이콸루이트 파카와 카라 코트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추고 있어 일찍 찾아 온 매서운 겨울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출퇴근 길까지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노스페이스가 스타일리시한 여성용 카라 코트 파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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