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여대생이 '2013 미스 엉덩이' 퀸에 선정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지난 주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3 미스 엉덩이 선발대회(미스 범범 콘테스트)'에서 다이 마세도(25)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사실 내 엉덩이는 100% 자연산은 아니다"며 "엉덩이 리프팅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기간중 다른 2명의 참가자가 심사위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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