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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장작 바비큐가마로 훈연의 맛을 내는 한식형 바비큐 프랜차이즈 옛골토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진출에 이어 제 2브랜드인 'Grill&Shabu'(그릴&샤브)를 개점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9월 'Grill&Shabu 하남점'(1호점)과 11월 초 'Grill&Shabu 분당서현점'(2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일산애니골점(3호점)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일산애니골점은 297㎡ (90평), 100석 규모로 리모델링 중이다. 분당서현점은 397㎡ (120평)으로 1층, 2층, 테라스까지 갖춘 170석 규모의 대형매장이다.
오픈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쿠폰 지참 시 11월 말까지 전 메뉴 20% 할인 또는 샤브샤브 1인 무료제공이 진행된다. 옛골토성 창업주 권태균 회장은 "이번 Grill&Shabu 런칭으로 옛골토성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더욱 품질 좋은 먹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Grill&Shabu 가맹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