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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겨울을 맞아 농심 대표 스낵제품인 꿀꽈배기, 자갈치, 오징어집, 포스틱 제품 포장지가 새 옷을 갈아 입었다. 동계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제품의 대표 캐릭터가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바뀐 것. 놈심은 다가오는 겨울과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이해 꿀꽈배기 캐릭터는 스키점프, 자갈치는 아이스하키, 오징어집은 봅슬레이, 포스틱은 스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고객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제품의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겨울 한정판 Package(포장) 판매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감성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앞으로 여름, 겨울 한정 Package(포장)를 선보여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한다. 농심의 인기스낵 4종 패키지의 차별화된 겨울 디자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