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병원 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가 지난 8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개원하였다. 천안아산 KTX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어깨관절센터, 비수술척추센터, 척추수술센터, 무릎관절센터, 족부센터 등 5개의 센터를 운영하며, 어깨 및 무릎관절 전문의 김우석 원장과 척추 전문의 이병용 원장이 각각의 진료를 담당한다.
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는 비수술적 치료 및 수술적 치료 전문 병원이다.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병원 원장의 치료 경험의 횟수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정형외과 원장의 경우 어깨 및 무릎관절 전문의로 6년간 충무병원에서 비수술적 시술 2만여 건과 3천여 건의 수술을 집도하였고, 신경외과 원장의 경우 척추전문병원인 대전우리병원에서 5년간 3만여 건의 비수술적 신경시술과 2천여 건의 수술을 집도한 전문의이다.
또한 수술적 치료 부분에서는 정형외과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최소 침습적인 수술적 치료를 모든 관절에 대하여 시행하고 있고, 신경외과는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반 제거술을 통해 당일 입원 및 수술 다음날 퇴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수술 후에도 전문적인 운동치료실과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재활기간에 전문적인 재활치료 및 운동치료를 통해 재발성 통증 및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우석 원장과 이병용 원장은 "오랜 시간 동안 정형외과 전문의,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척추 및 관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를 통해 힘겨워하는 환자분들을 행복한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는 병원을 꿈꾸게 되었고, 오랜 기간의 경험에 기초한 어긋남 없고 정직한 진료로 환자분들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중부권에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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