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염소와 성관계를 가진 남성이 체포돼 법정에 섰다.
2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인터넷매체 스코츠맨에 따르면 영국 남부 윌트셔 카운티 디바이지스에 거주하는 로버트 뉴맨(23)이 이웃집 헛간에 침입해 염소를 성적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올 4월 수차례 염소를 학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피해를 당한 염소는 상처가 심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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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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