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우물에 빠진 여성이 무려 15일만에 구조돼 화제다.
18일 중국언론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허난성 샤이에 거주하는 38세 여성이 약초를 캐러갔다가 지난 9월1일 실종됐다가 구조됐다.
그녀는 빗물과 지니고 있던 약간의 옥수수를 먹으며 15일간 버틴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18 09:22 | 최종수정 2013-09-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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