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장거리 이동, 과도한 가사노동, 낯선 잠자리로 인한 수면부족 등 피부의 최대적이 다량 살포되는 추석이다. 버블바쓰와 스파, 마사지로 피부를 보호해도 부족할 판에 내 한 몸 맘 편히 누일 공간조차 여의치 않은 친척집, 일년에 몇 번 없는 친지들과의 만남 자리에 푸석한 민낯을 드러내기 싫다면 주목할만한 정보가 있다.
우리 몸의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발. 족욕은 긴장감 완화와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줘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복사뼈가 충분히 잠길 정도의 38~43도 물에 족욕 소금을 조금 넣고 20분 정도 발을 담그면 된다.
자인 '생기팩'은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과 수분은 꽉 채워주면서도 떼어내거나 물로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바르고 그냥 자는 수면팩으로 자는 동안 희귀 영양 성분인 천정기보단, 천녀목란, 용안 추출물이 윤기가 부족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되찾아 준다. 마사지와 팩의 이중 작용으로 피부 피로, 건조, 거칠어짐, 칙칙함에 특효이고, 숙면까지 유도한다. (40,000원대)
텐세컨즈 민선영 BM은 "립스틱 하나로 완성하는 원포인트 메이크업은 쉽고 간편하게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추석과 같은 명절엔 화사한 색상과 함께 입술 주름을 감춰주는 히알루론산과 항산화 성분으로 충분한 영양을 주는 하이-톡스 립스틱이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유리는 최근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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