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추석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실속부위로 구성된 한우선물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HACCP인증 시설에서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고 고소하며,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은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91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는 2만2900원 등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 정육부위나 잡육 대신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세트(3박스)'는 4만7500원,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세트(3박스)'는 3만700원에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황 여파로 미처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정육 선물세트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