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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서울 강남지역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11 09:58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10일 고객중심ㆍ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경기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고객 초청 간담회에 이어 서울 강남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의 기업 경영인이 피부로 실감하는 고충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이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울 강남지역「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는 윤용로 은행장 취임 후 15번째 진행된「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로, 2013년 들어 상반기 지방지역 간담회에 이어 서울지역에서 개최된 첫번째 기업 경영인 초청 간담회이다.

이날 실시된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에는 강남지역 소재 거래 기업 39개사의 경영인이 참여하여 은행 거래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 및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은행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와 PB본부에서 발제한「중소·중견기업 환리스크 관리전략」,「미리보는 2014년 세법 개정안」에 대한 강의 및 기업고객과 은행의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의 섹션이 마련되어 참석한 중소·중견 기업 경영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용로 은행장은 "최근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전망,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 등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허리가 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특화상품/서비스 출시 및 중소기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조달청 등 유관기업관의 전략적 업무공조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 고 밝혔으며, 더불어 "은행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고객님들과 동반 상생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대고객 업무처리 표준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윤용로 은행장과 임원들은 행사 종료 후 강남 소재 음식점에서 강남영업본부 직원 약 50여명과 저녁식사와 함께 영업점 직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는 고충과 경영진에게 바라는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는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외환은행은 오는 10월에도 서울 중구 및 종로구 등 중앙지역 소재「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윤용로 은행장이 취임시부터 강조해 온 『고객중심ㆍ현장중심 경영」의 힘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서울 강남지역 중소·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윤용로 은행장과 경영진들이 행사 종료 후 외환은행 강남영업본부 직원 약 50여명과 저녁 식사와 함께 영업점 직원들이 경험하는 고충과 경영진에게 바라는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하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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