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괴수 '빅풋'을 찍었다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속 생명체는 거대한 덩치에 온 몸이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고 약 20초간 산 정상을 돌아다니다 숲으로 사라졌다.
빅풋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전설속 괴수가 실제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털옷입은 사람을 보고 착각한 것 아닌가", "말로만 듣던 괴수를 보다니 놀랍다", "곰이나 원숭이를 잘못 봤을 수도…" 등의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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