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두통을 앓던 중국인 남성의 머리에서 약 15cm 길이의 기생충이 발견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청두에 사는 왕밍씨(60)가 6개월동안 편두통과 심한 발작으로 고생하다가 병원을 방문했다.
전문가들은 물속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 이 기생충을 정밀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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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7 10:26 | 최종수정 2013-07-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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