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수은주가 30도 안팎으로 치솟으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성들의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대다수의 여성들은 몸매고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몸매보정속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평생목표라고 하는 '다이어트' 고민을 날려버릴 제품은 바로 체형보정과 기능성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인체공학적이기까지 한 '럭센스' 제품들이다.
'럭센스'로 여성속옷 분야에서 당당히 성공을 일구어낸 노아모드(www.luxsense.co.kr, http://www.jumey.co.kr) 이미희 대표를 만나봤다.
럭센스 제품은 최고의 원단을 이용한 기능성과 트랜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 대표의 "럭센스 제품의 원단은 감히 국내 최고라 말할 수 있다. 또한 제봉을 포함한 모든 공정을 정석대로 하는 것이 신념이자 경영철학이다"라는 말에서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된다.
럭센스는 물리적 보정은 물론이고, 속옷이 닿는 피부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기능성 제품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르게 흡수한 땀을 빠르게 증발시켜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과 체온유지, 계절에 따라 냉·보온이 가능한 소재로 만든 제품까지 점차 속옷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여성 CEO다 보니 여성이 활동함에 편안하고 외출 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기능성과 보정성에 많은 연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실장과 직접 해외 출장을 다니며 트랜디에 맞춰 가장 'hot'한 디자인을 바로 바로 접목시킨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모든 제품은 직접 시착을 해보고 착용 시 최소한의 불편함도 없을 때까지 수정하고 보완 해 완성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며 "또한 럭센스는 트랜디한 디자인에서부터 기본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있기에 젊은 여성부터 실버세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더 놀라운 점은 편하면서도 예쁘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이 제품들이 가격까지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과감히 기업마진을 줄이고 유통단계를 최소화시켜 퀄리티 있는 제품을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러한 가격을 책정하게 됐다"며 럭센스 제품은 저렴하다는 표현보다는 '착한가격의 최고의 제품'이라는 것이 맞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이 대표는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여건 속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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