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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국내 최초의 '고갱 회고전' 소셜커머스 단독 할인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0:50


글로벌 No.1 소셜 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의 '고갱 회고전' 입장권을 40% 할인된 7,800원에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보편적 문화 혜택을 선사하는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의 공연 및 전시 전문가들이 엄선한 공연 및 전시를 오직 그루폰에서만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이번에는 전 세계 30여 미술관에 소장된 고갱의 대표작들을 모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 전을 선정했다.

그루폰은 지난 3월, 아트토이 창시자인 마이클라우 전시회를 업계 단독의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두 차례의 판매 수량 모두 매진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오는 9월 29일까지 전시하는 이번 고갱 회고전에서는 고갱의 3대 걸작인 △설교 후의 환상 △황색 그리스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등을 고갱 작품 전시 사상 최초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위시한 7군데 미국 미술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 20군데 유럽 미술관, 모스크바 푸시킨 국립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30여 미술관에서 60여 점의 진품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 감동을 전달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그루폰이 고갱 회고전과 같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적립 이벤트들과는 전적으로 다른 그루폰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라며, "이번 고갱 회고전뿐만 아니라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공연 및 전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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