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19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을 단독 판매하고, 에스코트 키즈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식 후원사인 G마켓은 5일(금) 낮 2시부터 G마켓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1층 테이블석 4만원, 1층 지정석과 2층 중앙지정석 2만5000원, 2층 1루-3루 지정석 1만2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8000원), 3층 중앙지정석 1만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7000원), 외야그린석(좌-우) 7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4000원)이다.
모바일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모바일을 통해 매일 골든볼을 하나씩 모으면 매일 1회 모을 때마다 즉시추첨을 통해 G스탬프를 증정한다. 골든볼 5개 이상 획득 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올스타전 티켓 2매씩 제공하고, 10개 이상 획득하는 고객 2명에게는 24K 순금 야구공 5돈을 증정한다.
G마켓 마케팅실 최동휘 팀장은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온라인 티켓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입장권 사전 판매분이 불과 2시간만에 매진될 만큼 올스타전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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