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소이현, 자매같은 닮은꼴 광채피부 과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09:42


소이현 차화연(왼쪽).

차화연 소이현이 닮은꼴 미모를 뽐냈다.

최근 인기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끝낸 차화연은 소이현과 함께 슈에무라 화보를 촬영했다. 순백의 원피스 차림의 두 스타는 물광 피부를 나란히 뽐내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도심 속 미세먼지, 외부 환경에서 비롯된 산화, 오염 등 점점 심해지는 각종 피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특단의 클렌징 솔루션이 공개된다.

오일의 명가(名家) 슈에무라가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어린 녹차 클렌징 오일'에 강력한 세정 기능을 지닌 '모링가' 잎 추출물을 더해 선보인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이 그것.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진화,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공해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회복시켜주는 진정한 딥 클렌징 제품으로 거듭났다.

슈에무라는 외부 환경 속 유해 물질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가 결국 피부 건강과 활력, 윤기를 저하시킨다는 사실에 주목해 유해물질을 말끔히 제거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혁신적인 성분과 업그레이된 세정 시스템을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에 도입했다.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에 새롭게 추가된 '모링가' 성분은 강력한 정화 및 세정력으로 잘 알려진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이다. 실제로 아프리카에서는 모링가 열매의 씨를 분쇄해 수질 정화 과정에 사용한다. 수질 정화와 동일한 메커니즘을 이용해 유해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탁월한 항산화 효과로 각광받고 있는 녹차 추출물 역시 함유되어 있어, 클렌징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풍부한 카테킨과 비타민 성분은 노화의 주범이 되는 활성 산소에 저항하며 세포의 노화를 막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각자 다른 메이크업 노폐물에 흡착되는 3가지 분자구조의 오일 조합인 '미라클 그린 리무버' 시스템을 통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나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 메이크업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싱그러운 그린 아로마 향은 피부의 지친 감각을 충전해 편안하면서도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슈에무라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사람의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방어벽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외부 환경 속 유해물질에 끊임없이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은 물론, 활성 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 등에도 취약하다"고 말하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은 이러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 본연의 투명함과 어린 생기를 살려 주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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