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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범인 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 윤모 씨에 대한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남제분 회장의 인터뷰가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은 물론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영남제분'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 사건 내용이 다시 불거지자 영남제분의 주가는 폭락하고 있으며 1일 14시 04분 현재 1,905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2.56%를 기록하고 있다.
이 안티카페는 현재 회원수가 53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곳에서는 영남제분 불매운동 관련 정보와 故하지혜 양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모금운동 등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