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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아이디어 신제품 '크라운 포켓'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09:07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주머니를 달아 맛있는 재료를 가득 담은 아이디어 신제품 '크라운 포켓' 피자를 1일 출시한다.

'크라운 포켓' 피자는 도우에 주머니를 달고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가득 담아내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주머니에 꽉 찬 크림치즈는 피자 끝까지 펴 바르거나, 토핑을 찍어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색적인 왕관 모양으로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크라운 포켓' 피자는 두툼한 베이컨 스테이크와 구운 마늘 토핑과 상큼한 사과퓨레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를 살린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비롯한 6가지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토핑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 2만 6900원~2만8900원, 패밀리(F) 사이즈는 3만 2900원~3만 4900원이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크라운 포켓' 피자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피자헛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3일까지 '크라운 포켓' TV 광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제품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7일까지 체험단 모집 게시글을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신청 사연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신제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은 토핑과 도우에 끊임없이 변화를 주며 국내 피자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왔다"며 "특히 크라운 포켓 피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이 주고 싶은 마음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개발한 만큼, 맛은 물론 오감이 만족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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