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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요가(대표 이승아)가 구내 요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요가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나디아요가 올댓 코스'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체계적인 지도자 양성에 나설계획이다. 나디아요가는 소녀시대 유리, 엠블랙 천등, 모델 줄리엔 강, 배우 윤해영 등 연예계 간판급 스타들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관리를 지도해 일명 '스타요가'로도 통하는 한국 요가계의 대표주자다. 나디아요가 단기코스, 요가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거쳐간 요가인과 요가 지도자가 3000명이 넘는다.
이승아 나디아요가 대표는 5개국을 돌며 다양한 요가를 두루 체험했고, 17년 이상 수련을 쌓으며 10개 이상의 라이선스를 취득한 국내 최정상급 요가 마스터다. 한국·대만·중국에서 요가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현대요가백서'와 '올댓요가', 요가 지도자 핸드북 '요가 아사나' 등을 집필했고, 비트요가, 나디요가, 마하요가, 탈모요가, 골프요가, 오피스요가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요가 지도자로 손꼽힌다. 2008년부터는 세계3대 요가축제중 하나인 '요가마라톤'을 주최해 요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아 나디아요가 대표는 "올댓코'는 요가의 기초철학부터 해부학, 심리학까지 탄탄하게 마스터한 후 하타요가 수련법과 다양한 도구 사용법, 대상과 난이도에 따른 학습법, 고난도 비니 테라피까지 체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요가 지도자 양성과정"이라며 "향후 요가지도자 자격증 전문과정으로 발전시켜 전문교육을 받으려는 요가인은 물론, 요가강사 희망자와 요가센터 창업예정자들이 반드시 받아야 할 기본 교육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