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가맹점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 파리바게뜨'와 함께 27일 보훈병원을 방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빙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5개(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보훈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100여명은 환자 및 가족들에게 시원하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파리바게뜨의 '콩떡빙수' 3000여 그릇을 전달하는 한편, 병동에서는 파리바게뜨의 건강두유 '쏘유'와 빵으로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파리바게뜨 구리 토평점을 운영하고 있는 윤창기씨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사랑의 빙수 나눔 행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빵과 빙수로 조금이나마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우송 중앙보훈병원장은 "직접 만든 빙수를 통해 보여준 임직원들과 가맹대표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위안과 격려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가맹점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이웃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