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산지체험 담당 이동원 과장은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어린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선사하고 고객들에게는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매실 산지를 방문해 직접 따고 매실청 담그기 등 체험 기회를 마련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상품 생산지를 소비자와 함께 직접 체험함으로써 소통의 자리 마련 및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시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마을의 대표적인 매실 산지로 유명한 경북 칠곡 낙동강변 지역은 우리 땅에서는 드문 토종 매실 농원으로 매실차를 포함하여 매실 식초, 매실회초장 등 다양한 매실 제품을 생산한다.
초록마을은 전국 34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250억 원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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