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오리지널 스무디 전문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린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통해 총 6천여 명이 넘는 관객들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젊음을 뜨겁게 나누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도 여름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4일동안 각기 다른 음악 장르로 기획된 새로운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천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여 유니클로 악스 전체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연 전에 사전 행사로 오픈 운영한 '스트로베리타운'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기에 콘서트 관객들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가족 나들이 관람객들이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스무디킹만의 건강한 비결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트로베리타운'의 각종 미션을 통해 획득한 스무디킹의 '스무디 1+1' 쿠폰과 '스무디 사이즈 업' 쿠폰은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부 매장 제외)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4일간의 릴레이 콘서트는 어쿠스틱, 발라드, 락, 힙합 등 4가지 음악 장르순으로 진행되었다. 13일 '어쿠스틱 데이'에는 브로콜리 너마저, 어쿠스틱 콜라보, 테테, 스타러브피쉬, 정진운(2AM)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주었고, 14일에는 백지영, 포맨, 에일리, 소울맨이 출연하여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15일에는 한국의 대표 락밴드 7팀인 노브레인, 델리스타이스, 피아, 엘로우 몬스터즈, 로맨틱펀치, 네미시스, 포스 플로어가 4시간에 걸쳐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락 공연을 펼쳤고, 16일 '힙합데이'에는 MC 스나이퍼, Dok2, 빈지노, 팔로알토, 비프리, 허클베리피 등 한국 힙합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시종일관 함께 노래 부르고 함께 뛰고 소리 지르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전유광 팀장은 "이번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스무디킹의 '아름다운 젊음'과 '뜨거운 열정'을 음악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 스무디킹만의 건강한 페스티벌" 이라며 "스무디킹은 앞으로도 스무디킹의 아름다운 젊음 공유하고 건강한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다각적이고 참신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며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고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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