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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최고의 기량을 뽑내며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보스피드(evoSPEED) 1.2 FG 축구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보스피드 1.2 FG는 지난해 선보인 에보스피드 1 FG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근육의 모양과 힘줄, 레이스 자동자의 날렵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에보스피드 1.2 FG는 블랙 전신 컬러에 옐로 컬러의 레이스와 설포가 돋보이며 발목 부분에 블루 컬러 그라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물기가 있는 상황에서 공에 대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앞코를 도트 무늬로 디자인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선수는 "에보스피드1.2 FG는 세 번째 신는 에보스피드 축구화인데 업그레이드 될 때 마다 최고라고 생각한다. 푸마 축구화는 매번 내 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한 몫하죠. 축구화에 대한 내 피드백을 반영해줘서 매번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축구화로 향상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에보스피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푸마는 에보스피드 1.2 FG 런칭을 기념하며 축구 국가대표팀 김보경(카디프시티) 선수와 이범영 (부산아이파크) 선수의 친필 사인볼과 에보스피드 축구화 증정 이벤트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푸마 스포츠 블로그((http://pumasportsblo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