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자동차가 도로위 갑자기 생긴 구멍에 빠지는 사고가 중국에서 발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국 서부 헤이탄 지역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길이 푹 꺼지면서 생긴 구멍속으로 빠졌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쏟아진 폭우로 인해 도로 아래 거대한 빈 공간이 생겼고 이날 지반이 침하되면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3-05-18 09:0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