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전라 화보 촬영 '숨 막히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5-09 15:36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9)가 알몸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케이트 모스가 영국 화장품업체 생트로페의 선탠 로션 광고모델로 최근 수영장 화보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화보속 케이트 모스는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알몸 차림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또 흰색 수영복을 입고 누운채 매혹적인 시선을 보내 슈퍼모델의 명성을 입증했다.

더 선은 케이트 모스가 쵤영기간 내내 스태프들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2011년 록밴드 '더 킬스'의 멤버 제이미 한스와 결혼했고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10)이 하나 있다.

케이트 모스는 1988년 모델로 데뷔해 캘빈 클라인, 샤넬, 바나나 리퍼블릭, 구찌,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더 선 홈페이지



사진출처=더 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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