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경주박물관 테마파크 및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경주, 경상북도 지역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초청을 위한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을 오는 11일(토)까지 열흘 간 진행한다.
Give(기부) 캠페인은 일정 명수가 모이면 딜 거래가 성사되는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서 착안, 일정 명수의 고객들이 Give(기부) 딜을 '응'원(0원)에 구입하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루폰 공식 사회공헌활동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경주박물관 테마파크에는 세계 최대 전시 규모의 테디베어 전시관을 마련, 실크로드의 종착점인 경주에 대하여 알기 쉽게 테디베어 인형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테디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과 살아있는 악어쇼, 마술쇼, 튜릭아트 전시 등 풍성한 문화 체험 컨텐츠가 한 곳에 모여 있어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최근 성공적으로 론칭한 그루폰의 공식 사회공헌활동인 'Give(기부) 캠페인'을 경주박물관 테마파크와 함께 마련해 경주 및 경상북도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루폰은 고객과 파트너사가 함께 하는 Give(기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