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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카-콜라 음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30일 이마트 본사에서 유니세프의 'Schools for Asia(아시아에 희망의 학교를 선물하세요)' 프로그램에 3천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카-콜라 음료는 주요 제품에대한 할인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된 이번 후원 행사로 인해 이마트에서의 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1% 매출 신장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와 공동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후원행사는 단순히 수익창출을 위한 파트너쉽이 아니라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제조업체-유통업체간 새로운 상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