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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업계가 성수기를 맞이하여 신제품 출시이벤트 등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신제품 막걸리 '대박'의 조기 시장정착을 위하여 '대박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등산용품 풀셋(100만원 상당/4명), 고급 블랙박스(40만원상당 /10명), 한방부스팅 세럼 (100명) 등 총 264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홈페이지((http://ksdb.c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은 막걸리 시장의 재도약을 위하여 영화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전파광고를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주 타킷층이 청장년층인 막걸리의 신제품 출시 이벤트는 이례적이다"며 "신제품 대박이 막걸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여 막걸리 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