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모차의 3분의 1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지비(gb, good baby)가 출산을 앞둔 예비맘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신개념 트랜스포머 유모차를 출시했다.
이 밖에도 지비 락킹은 디럭스 유모차 중 최대 넓이와 깊이를 자랑하는 와이트 시트를 장착,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고 정면 주행 시나 대면 형태 시 모두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기가 언제나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캐노피의 지퍼를 열면 확장이 가능해 자외선과 바람으로부터 아기를 지켜줄 뿐만 아니라 캐노피 윗부분에는 투명한 유아 확인창이 있어 주행 중에도 아기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용량 장바구니와 간단한 폴딩 시스템도 락킹 유모차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YKBnC 경영전략본부 김준호 상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유모차, 요람, 바운서의 기능을 하나로 모은 신개념 트랜스포머 유모차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라며 "지비 락킹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기능, 차별화된 디자인을 찾는 스마트맘을 위한 유모차로, 한 대의 가격으로 유모차, 요람, 바운서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예비맘들의 출산용품 준비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구매한 고객들 중 1명을 뽑아 50만원 상당의 W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며 구매 선착순 30명에게는 15만 8천원 상당의 소르베베 스마트 컴포트 베이비 캐리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 지비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gb_withlove)에서는 락킹 별명 짓기 이벤트를 진행해 1등 1명에게는 락킹 1대, 아차상 2명에게는 절충형 유모차 스마트이지를 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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