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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과 다논의 합작품, 비타민이 함유된 '아이러브요거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1:02


바른 먹거리 풀무원 과 글로벌 No.1 유제품 기업 다논이 만나 출범한 풀무원다논이 비타민을 함유한 요거트 신제품인 '아이러브요거트'를 출시하여 업계 및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풀무원다논(대표: 모 진)은 자녀 및 가족 건강을 위해 각종 비타민을 담은 패밀리 요거트 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출시 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딸기, 플레인, 복숭아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성장기 자녀 및 가족이 우유의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 1일 기준치 100% 및 비타민 A, B, E는1일 기준치의 20%가 들어 있어 추가적인 영양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낮 시간의 학교생활과 사무실 근무, 선 블록 사용 등으로 햇빛 쬘 기회가 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건강 문제로 대두된 비타민D 부족을 간편히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과 우유를 맛없어 하거니 싫어하는 자녀를 둔 주부의 자녀 영양 고민을 자연스럽게 도와 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아이러브요거트' 출시를 기념 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4개 구입 시 2개를 추가 증정하는 "4+2 출시기념 한정 팩"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진행 한다. 아이러브요거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4컵 팩(80g/컵)기준 27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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