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아쿠아플러스, '수분과 탄력을 책임진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09:17


유한양행 뉴트리 코스메틱 '뷰티인'은 하루 2알로 완성하는 간편한 먹는 피부 보습제, '아쿠아 플러스' 3종을 출시했다.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3종은 사계절 피부 보습을 책임질 강력한 보습 이너뷰티 제품으로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아쿠아 플러스(60캡슐/4만 8천원), 부원료인 콜라겐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속 수분을 탱탱하게 끌어올려 주는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60캡슐/6만원), 식약청으로부터 피부 보습효과가 인정된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함유하고 있는 워터페이스(60정/3만 5천원)로 구성되어 있다.

'아쿠아 플러스'는 100% 고순도의 국내산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한달 분량의 1병에 3,600mg이나 함유하여 30일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보습효과에 좋은 석류 추출물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는 히알루론산은 물론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되는 콜라겐이 부원료로 7,590mg 함유되어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아쿠아 플러스 워터페이스'는 히알루론산 생성에 도움을 주는 NAG성분과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하여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한편, '아쿠아 플러스'와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인체 내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천연고분자로 뛰어난 수분 보유력이 특징이며 피부 구조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의 히알루론산이 점점 감소하게 되고 수분이 감소하면 생기가 없고 피부 표면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식품 등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분자 히알루론산의 경우는 피부를 통한 흡수율이 낮아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식품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뛰어나다.

하루 2 캡슐로 간편하게 촉촉한 피부를 선사해 주는 먹는 피부 보습제,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3종'은 가까운 약국과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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