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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 기아자동차에 모바일 영업상담에 활용되는 영업사원 SFA(Sales Force Automation)용 '갤럭시 노트 10.1 LTE'를 공급한다.
갤럭시 노트 10.1 LTE를 통해 서비스되는 'SFA 솔루션'은 고객상담시 여러 가지 자동차 정보를 그래픽으로 보여 주고, 견적을 바로 조회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박은수 삼성전자 전무는 "SFA 솔루션은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영업사원들이 사용할 수 있어,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SFA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