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킨텍스에서 7일까지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의 볼거리엔 단연 스파크 EV 모델이 꼽힌다.
전기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스파크 EV는 전기차임에도 뛰어난 출력과 가속력을 제공한다.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인 130마력에 스포츠카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55.3kg.m의 최대토크는 그 사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
또한 강렬한 붉은색이 눈에 띄는 크루즈 터보 쇼카와 아베오 터보 쇼카를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두 차량은 연비와 출력 모두를 기존보다 향상시키기위해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
특히 크루즈 터보 쇼카는 토치레드색의 외관과 잘 어울리는 붉은색 천공가죽시트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으로 내부를 장식해 매력적인 디자인을 과시했다.
자동차 모형 브랜드 핫휠의 모형을 재현해낸 '카마로 핫 휠 쇼카' 또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영화 '트렌스포머'에서 범블비로 등장했던 차종인 이 차량은 눈에 확 띄는 메탈릭 그린색의 외관에 고급스런 블랙 천연가죽에 휫 휠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