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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1일 '창원 서민금융상담 대행사'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3-18 15:13


금융감독원은 21일 창원시 경남은행 본점에서 4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창원 서민금융상담 대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지방에서 첫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금감원 임원 및 경남은행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날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전문강사들이 서민금융지원 제도 등 실생활에 유익한 강연도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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