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3년형 액센트를 6일 출시했다.
차량의 안정성을 업그레이드 한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는 등 옵션을 추가해 가격을 20만~67만원 올랐다.
또한 엑센트 디젤 모델을 기존 3개에서 7개로 늘렸다.
1.6 디젤 스타일은 1384만원(MT), 스마트는 1469만원(MT), 모던은 1540만원(MT), 프리미엄은 1820만원(AT)에 출시됐다.
현대차는 전국 주요 시승센터에 2013엑센트 2013를 전시하고 이달에 구입한 고객이 연말까지 중고차로 되팔 경우 최대 80%까지 가치를 보장하는 '볼륨업 어슈어런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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