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회장 윤도준)이 3월 22일'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한다.
활명수와 유니세프(UNICEF)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과 물 정화 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된다.
또 활명수의 병뚜껑들을 모아 '생명'을 상징하는 예술 작품으로 만든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活命水'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는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친환경 설치작가 로리 킴과 김태균이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