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우 등심을 삼겹살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10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법인직영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명품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삼겹살 가격인 4,5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다.
한편,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이 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기구 체험과 천원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와 같은 행사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광장 본점 앞에 대형 가마솥 6개와 '영월 다하누촌 주막'을 설치해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과 영월 지역 특산품인 영월 막걸리를 무한정 제공하는 등 오랜 시간 여행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강원도의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