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2억잔 팔려나갔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2-22 11:14 | 최종수정 2013-02-22 11:14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창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가 2012년 동안 2억 잔(아메리카노 한 잔 기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선도자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카누'는 지난 2011년 10월 출시 이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시장 트렌드를 이끌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도 줄여주고, 판매성장도 지속하고 있다.

카누'의 2012년 2억 잔 판매는 단순히 단기간에 많이 판매되었다는 의미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도 함께 덜어 주었다. 커피 전문점의 평균 3천원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카누가 2억 잔을 대체했다고 보면 약 5천억 원만큼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을 줄여 준 셈이 된다. 이는 카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전문점과 같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비 비용에서도 큰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카누의 2억 잔 돌파는 불경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카누' 2억 잔 판매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실시, 총 23,0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

동서식품은 '카누' 2억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월 27일까지 '카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온라인 몰에서 '카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 추첨을 통해 각 온라인몰 당 1등(5명) 아이패드 미니, 2등(20명) 카누 선물 세트, 3등(100명) 카누 미니 10T 4종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 킴스클럽, 메가마트 등 전국의 270개 대형마트 매장에서 실시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매장에서 직접 '카누'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룰렛 게임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 각 매장 별로 1등(5명) 5만원 상품권, 2등(30명)은 카누 미니 10T 4종 세트, 3등(50명) 카누 미니 콜롬비아 다크로스트 30T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동서식품 김재환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카누 2억 개 판매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카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카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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