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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을 맞이하고 싶다면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2~3월 기간 9,900원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키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탑승객 700만명 돌파를 앞둔 기념, 9900원~1만8900원의 쇼킹 특가 할인 항공권(편도/TAX포함 총액운임 2만6000원~3만5000원)에 판매 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가 좌석 확인 및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가능하며, 성수기 기간과 일부 항공편은 제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입춘을 맞이해 700만 탑승객 돌파를 앞두고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30일 청주-심양 중국 정기편 노선 취항을 포함해 나리타,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방콕, 타이페이 등 정기편 노선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노선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